
기후위기 시대, 인간과 비인간이 함께 목소리를 내는 ‘사물의 의회’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. 다가오는 2025년 가을, ‘사물의 의회’가 개최됩니다. 이 프로젝트는 기후위기의 당사자를 인간에 국한하지 않고, 기업가·노동자·동물·대기·해양 등 10개 그룹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로 확장해 바라보며,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토론하는 장입니다. 참가자는 예비모임(사전 워크샵) 후 본회의에서 소속 그룹의 입장을 대표해 이야기하게 됩니다. 지금, 새로운 기후 민주주의에 함께할 시민을 찾습니다. [행사 개요] 본회의 일시: 2025년 11월 1일(토) ~ 2일(일)
본회의 장소: 서울특별시 (추후 공지)
예비모임 일시: 2025년 9월 20일(토)
예비모임 장소: 성공회대학교
※ 예비모임에서는 정치적 대표로서의 역할 교육과 토론준비 워크숍이 진행됩니다 ※ 전 일정 참가 필수 [모집 대상] -기후위기와 인간중심주의에 대한 관심이 있는 분 -비인간 존재의 권리와 발언권에 대해 고민해보신 분 -2025년 9월~11월 예정된 예비모임과 본 회의에 모두 참석 가능한 분 -특정 분야의 전문 지식이 없어도 관심과 열정이 있는 분 -고1 이상 또는 만 15세 이상 (학교 밖 청소년 포함) [신청 안내] 신청 기간: 2025년 6월 17일(화) ~ 7월 31일(목)
선정 절차: 서류 심사 → 전화 인터뷰
최종 발표: 2025년 8월 31일(일)
비인간 존재들과 함께 기후위기를 다시 바라보는 이 의미있는 여정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과 참여를 기다립니다. 감사합니다. - 사물의 의회 준비위원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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